★★ 미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49.9 (예상 하회)
<미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9.9 | 52.0 | 51.9 |
<미국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9 | 52.0 | 51.7 |
<미국 4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9 | – | 52.1 |
24일(현지시간)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미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9.9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1.9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2.0도 밑도는 것으로, 4개월 만에 최저치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전월 51.7보다 둔화한 50.9를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2.0도 밑도는 것으로 5개월 만에 최저치다.
이에 따라 4월 종합 PMI 잠정치는 50.9로 전월 확정치 52.1보다 둔화됐다.
S&P글로벌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분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미국의 경제 회복세는 탄력을 잃었다며, 참가자들은 추세 이하의 사업 성장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4월에는 신규 사업의 유입이 반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고, 기업들의 미래 생산량 기대치도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며, 몇 달 간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