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월 서비스업 PMI 최종치 59.8 (직전치 상회)
<미국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59.8 | – | 58.9 |
<미국 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59.5 | – | 58.8 |
IHS 마킷이 발표한 지난 2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9.8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58.9를 웃돌며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종합 PMI 확정치는 59.5로 이 역시 예비치 58.8을 웃돌았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스 수석 기업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기업활동이 6년 반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며, 2021년 경제는 강한 출발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접객, 여행, 관광 등 소비자 대면 업종이 계속해서 코로나19 제약에 영향을 받고 당분간은 그럴 것이라며, 그러나 경제의 다른 부분은 되살아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