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월 개인소비 0.1% (예상 하회)
<미국 2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1% | 0.2% | -0.2% |
<미국 2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4% | 0.3% | 0.4% |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디플레이터>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4% |
[전년 대비] 0.3% | [전년 대비] 0.3% | [전년 대비] 0.2% |
<미국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1.3% | [전년 대비] 1.3% |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의 개인소비가 전월 대비 0.1% 증가해 앞서 두달 연속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로 전환했으나,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미 상무부는 자동차 판매가 감소한 데다, 겨울 한파로 야외 활동이 감소한 탓에 개인 소비 증가율이 예상에 못미쳤다고 분석했다.
개인 소득은 고용 시장 개선에 따른 영향으로 0.4% 증가했다. 소득 증가에도 소비가 감소하면서 미국인들의 저축률은 상승했다. 2월 미국 저축은 전달보다 5.8% 증가했다.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로 쓰는 PCE 지수는 0.2% 상승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PCE 지수는 0.3%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지수는 전달보다 0.1%, 전년보다는 1.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