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Challenger 해고 건수 7만7030건 (직전치 상회)
<미국 12월 Challenger 해고 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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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7030건 | – | 6만4797건 |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가 발표한 12월 챌린저 해고 건수는 7만7030건으로, 직전 월 6만4797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G&C의 앤드루 챌린저 부대표는 3~4월 팬데믹 초기 충격에서 살아남았던 기업들은 지난해 마지막 달 어려워진 시장 여건이 확산함에 따라 직원 조정을 결정했다며, 창고나 배송, 금융, 제조업 등 일부 부문은 직원을 늘렸지만, 접객, 오락, 레저 등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