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1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6.41% (예상 상회)
<미국 11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20개 대도시)>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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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75% | [전월 대비] 0.60% | [전월 대비] 0.70% |
[전년 대비] 6.41% | [전년 대비] 6.30% | [전년 대비] 6.32% |
미국 20개 주요 도시의 집값을 산출하는 지난 11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6.41% 상승해 직전 월 6.32% 상승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30% 상승도 웃도는 것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디시스의 데이비드 블리처 매니징 디렉터는 주택가격 상승이 물가보다 세배 빠르게 계속 오르고 있다며 주택 건설이 둔화하면서 낮은 재고가 가격을 계속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리처는 더 많은 주택공급이 없다면 주택가격 상승률은 물가를 계속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