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1.05% (예상 상회)

<미국 10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20개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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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와 케이스-쉴러가 공동 발표한 지난 10월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는 13.61% 상승해 앞선 9월 13.25% 상승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13.25%를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6년 2월 이후 약 7년래 최대치이다.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수요가 제한돼 있지만 압류주택 재고 감소로 주택 공급이 줄어들면서 주택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는 고용 시장 개선과 경기 회복으로 더욱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전월과 비교해서는 1% 상승했다. 이는 전월은 물론 시장 전망치에도 부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