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Challenger 해고 건수 8만2307건 (직전치 상회)
<미국 1월 Challenger 해고 건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8만2307건 | – | 3만4817건 |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가 발표한 1월 챌린저 해고 건수는 8만2307건으로, 직전 월 3만4817건보다 대폭 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CG&C의 앤디 챌린저 수석 부사장은 조용한 4분기 이후 해고 물결이 다시 미국 기업을 강타하고 있다며, 2024년에 접어들면서 물가 안정과 금리 하락이 예상되며, 선거가 있는 해라 기업들이 산업에 미칠 정책 변화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회사는 해고의 주요 이유로 비용 절감을 꼽지만, 이번 해고는 광범위한 경제적 추세와 여러 섹터에서 자동화 확대와 인공지능(AI) 채택 등과 같은 전략적 변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