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서비스업 PMI 최종치 51.2 (직전치 상회)
<미국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2 | – | 50.9 |
<미국 1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1 | – | 50.8 |
IHS 마킷이 발표한 지난 1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1.2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50.9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종합 PMI 확정치는 51.1로 예비치 50.8를 상회했다.
크리스 윌리엄슨 IHS마킷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미국 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다며, 급속한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제 전 영역에서의 비즈니스가 악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체들은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에 노동력 부족, 공급망 이슈, 비용 증가와 인플레이션 급증 등 복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1분기 성장률이 급속히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