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8만9000건 (예상 하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월7일 마감 기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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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9000건 | 30만5000건 | 32만 건 |
<미국 주간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 (2월28일 마감 기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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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만 건 | 240만 건 | 242만1000건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3월7일까지 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만6000건 감소한 28만9000건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30만5000건과 직전 주 수정치 32만 건을 모두 밑돌며 미 고용시장 강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건수는 3750건 줄어든 30만2250건을 나타냈다. 이미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연속 수급자 수는 지난 2월28일 기준 5000건 줄어든 242만건을 기록했다.
한편 2주 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2만건에서 32만5000건으로 상향 조정되며 지난해 5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 동부 지역 폭설이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