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7만7000건 (예상 상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6월11일 마감 기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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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7000건 | 27만 건 | 26만4000건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6월4일 마감 기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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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만7000건 | 214만 건 | 211만2000건 |
미국 노동부는가 발표한 지난 11일 마감 기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7만7000건을 기록해 26만4000건을 기록한 전주 대비 1만3000건 증가했을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 27만건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까지 4주 연속 감소하며 고용시장 회복세를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이달초 나온 5월 고용지표는 극도의 부진을 나타냈다. 지난 3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에서 새로 늘어난 일자리가 3만8000개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9월 이후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