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6만5000건 (예상 하회)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6만5000건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5/07/2015 - 10:47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5월2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6만5000건 27만9000건 26만2000건

 

<미국 주간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 (4월25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22만8000건 227만 건 225만6000건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주 1일까지 한주 동안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5년래 최저였던 직전 주 대비 3000건 늘어난 26만5000건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문가 예상치 27만9000건을 밑돌며 호조를 보인 것이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이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27만9500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발표보다 4250건 감소한 것으로 2000년 5월 이후 최저치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주 연속 30만 건을 밑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동시장 호조 여부를 보여주는 판단선을 30만 건으로 잡고 있다.

한편 시장은 하루 뒤 발표될 미 노동부 4월 고용보고서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4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22만4000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3월 12만6000명보다 10만명 가량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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