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5만7000건 (예상 상회)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5만7000건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04/27/2017 - 08:48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4월8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5만7000건 24만2000건 24만4000건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4월1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198만8000건 200만7000건 197만8000건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22일로 마감한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1만4000건 증가한 25만7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4만5000건을 웃도는 것이다. 직전 주 기록은 24만4000건에서 24만3000건으로 하향 조정됐다.

뉴욕주에서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60만건 이상 늘었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곧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112주 연속 30만 건을 밑돌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최장 기간이다. 이코노미시트들은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30만건을 하회하는 경우 노동시장이 건강하다고 판단한다.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500건 줄어든 24만2500건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변동성을 줄여 주간 단위보다 노동시장의 동향을 더 잘 나타낸다.

지난 15일까지 1주 이상 실업수당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수를 나타내는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1만건 늘어난 199만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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