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4만3000건 (예상 상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월4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4만3000건 | 23만7000건 | 22만3000건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2월25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05만8000건 | 206만 건 | 206만4000건 |
미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지난 주 4일까지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직전 주 대비 2000건 줄어든 24만3000건을 기록했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23만7000건은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이로써 105주 연속으로 30만명 이하를 기록하며 노동시장의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다. 실업률이 4.8%를 기록 중인 가운데 미국 노동시장이 완전고용 또는 이에 매우 근접한 상태에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14~15일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