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3만4000건 (예상 하회)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3만4000건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8/24/2017 - 09:39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8월12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3만4000건 23만8000건 23만2000건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8월5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195만4000건 195만 건 195만4000건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9일 마감 기준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4000건을 기록해 직전 주 23만2000건보다 2000건 늘었지만, 전문가 예상치 23만8000건은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동시장에서 노동 수급 상황이 여전히 빽빽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129주 연속 30만건을 밑돌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최장 기간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30만건을 하회하는 경우 노동시장이 견고하다고 판단한다.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750건 감소한 23만775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다. 이 수치는 변동성을 줄여 주간 단위보다 노동시장의 동향을 더 잘 나타낸다.

지난 12일까지 1주 이상 실업수당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수를 나타내는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195만건으로 변함이 없었다. 19주 연속 200만건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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