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4000건 (예상 상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9월22일 마감 기준)>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9월15일 마감 기준)>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 22일까지 한 주 간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1만2000건 늘어난 21만4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1만 건도 웃도는 것으로, 4주 만에 50년 만에 최저 수준 행진을 멈췄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250건 늘어난 20만6250건을 나타냈다.

지난 15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연속 수급건수는 전주 대비 1600건 증가한 166만1000건을 기록했다.

노동부는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따라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청구가 완전히 반영된 첫주였다며,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자마자 실업보험에 청구할 필요가 없어서 향후 몇 주 동안 허리케인 실업 영향이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