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최종 0.1% (예상 부합)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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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2.0% | [전년 대비] 2.0% | [전년 대비] 2.0%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8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는 전월 대비 0.1% 상승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로도 2.0% 상승으로 앞선 수치와 동일했다.
품목별로는 에너지 가격이 전년 대비 6.9% 상승해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으며, 식품 가격은 2.5%, 서비스 가격은 1.4% 각각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조화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년 대비 1.9% 상승하였으며, 전월 대비로는 0.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