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독일 7월 IFO 기업환경지수 108.0 (예상 상회)

★★ 독일 7월 IFO 기업환경지수 108.0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07/27/2015 - 10:33

<독일 7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기업환경지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108.0 107.2 107.5

 

<독일 7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경기기대지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102.4 101.8 102.1

독일 싱크탱크인 IFO가 약 7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독일 7월 기업환경지수는 108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107.2는 물론, 직전 월 107.5보다 상승하며 3개월 만에 반등했다.

IFO의 한스-베르너 진 소장은 그리스 사태의 최근 완화가 독일 경제의 심리 개선에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BCI의 하위 지수인 경기동행지수는 7월에 113.9로 전달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6개월간의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기업기대지수는 이 기간에 102.1에서 102.4로 상승했다.

BCI 발표 이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상승폭을 확대해 유로당 1.1109달러까지 상승했다. EUR/USD 환율이 1.110달러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13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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