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6월 IFO 기업환경지수 92.3(예상 하회)

<독일 6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기업환경지수>

<독일 6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경기기대지수>

독일 IFO 경제연구소가 약 9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독일의 6월 IFO 기업환경지수는 전달 93.0보다 둔화된 92.3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2.9도 밑도는 기록이다.

현재평가지수는 99.3으로 전월 99.6보다 떨어졌으며, 6개월간의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경기기대지수 역시 전월 86.9보다 하락한 85.8을 나타냈다.

IFO의 클레멘스 푸에스트 대표는 독일 기업인들의 경기 심리에 먹구름이 꼈다면서 독일 기업은 현재의 사업 환경에 대해 다소 덜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전망 또한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