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6월 IFO 기업환경지수 109.7 (예상 하회)
<독일 6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기업환경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4 | 52.0 | 50.9 |
<독일 6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경기기대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4 | 52.0 | 50.9 |
독일의 민간 연구소 IFO는 독일 6월 기업신뢰지수가 109.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10.3과 전월 기록 110.4를 모두 밑도는 것이다.
전날 발표된 유로존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유럽의 경제 회복세가 약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ABN 암로 뱅크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의 1분기는 예상보다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일부 재조정이 일어났다면서 유로존의 다른 국가들은 독일의 주된 수출 시장이다. 이들 지역 일부는 여전히 취약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독일은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0.8%를 기록해 유로존 전체 성장률 0.2%를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