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6.4% (예상 부합)
<독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 [전년 대비] 6.4% | [전년 대비] 6.4% | [전년 대비] 6.4%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도 부합하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 수치 역시 6.4% 상승하며 직전치와 동일한 수치를 나탄냈다.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다.
유럽중앙은행(ECB)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6월 조화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 대비 0.4% 상승을, 전년 대비로는 6.8% 올랐다.
독일통계청장은 식품이 여전히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요인이었고 작년 연방정부가 시행한 유류세 할인과 대중 교통비 지원 대책이던 9유로 티켓의 기저효과가 물가상승률을 현재수준까지 올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