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6% (예상 상회)
<독일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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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1.6% | [전월 대비] 1.5% | [전월 대비] 2.8% |
[전년 대비] 33.6% | [전년 대비] 33.5% | [전년 대비] 33.5%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독일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1.6% 상승해 직전 월 2.8% 상승보다 대폭 둔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1.5% 상승은 웃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전월 33.5% 상승보다 오른 33.6% 상승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치를 재차 경신했다.
통계청은 가파른 PPI 상승률의 원인으로 에너지 가격 폭등을 현상을 언급했다. 5월 에너지 가격은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87.1%, 전월 대비 2.5% 상승했다. 통계청은 이어 금속, 비료 등의 중간재의 가격 또한 상당한 오름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에너지를 제외한 전체 지수는 전년 대비 16.5% 상승했다. 이는 전월의 상승률인 16.3%를 상회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