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29.5 (예상 하회)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29.5 | -29.2 | -30.6 |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가 발표한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는 -29.5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30.6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29.2보다는 다소 부진한 기록이다.
GfK의 롤프 뷰어클 소비자 전문가는 조사가 3월 2일부터 13일까지 이뤄져 이웃 국가인 스위스에서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 등 은행권 혼란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득기대지수는 특히 가스와 난방유 등 에너지 가격 하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서도 인플레이션 상승이 구매력 회복을 저해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