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6.7 (예상 하회)
<독일 1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6.7 | -5.0 | -3.2 |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가 발표한 독일 1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3.2보다 둔화된 -6.7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0보다도 부진한 기록이다.
GfK는 소매점들이 여전히 문을 열고 있지만 지난 2일부터 레스토랑과 술집, 호텔, 엔터테인먼트 업종 등이 문을 닫으면서 소비심리가 악화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도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소이며 이 때문에 독일인들이 소비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GfK는 지난 초여름께 부상했던 빠른 회복에 대한 희망은 완전히 좌절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