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2월 소매판매 -0.9% (예상 하회)
<독일 12월 소매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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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9% | [전월 대비] 0.6% | [전월 대비] -1.7% |
[전년 대비] -1.1% | [전년 대비] 0.5% | [전년 대비] 3.5%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독일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 감소를 기록해 직전 월 1.7% 감소보다 개선됐으나, 전문가 예상치 0.6% 증가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로는 1.1% 감소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테러 공포로 성탄절 소매판매가 감소한 것이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예상 외로 감소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독일 베를린 시내에선 대형트럭 한 대가 성탄절을 앞둔 지난해 12월19일 쇼핑을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인 크리스마스시장을 덮쳐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