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9.7 (예상 하회)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9.7 | 10.0 | 10.0 |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가 발표한 독일의 11월 GfK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9.7로 집계돼 전문가 예상치 10.0를 밑돌며 두 달 연속 하락했다.
GFK는 소비자 심리의 약화는 국내보다는 대외 요인의 영향이 컸다면서 대외 교역 환경이 점점 어려워져왔다고 지적했다.
이번 달 상황을 반영하는 하위 지수 중 경기기대지수는 13.0으로 지난달보다 6.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득기대지수는 44.8로 7.8포인트 하락했고, 구매의사지수는 49.9로 3.4포인트 낮아졌다.
GFK는 전년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월에 0.7%로 8월에 비해 0.3%포인트 오른 점이 소득 전망을 짓누른 것 같다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