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3.1 (예상 하회)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3.1 | -2.8 | -1.7 |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가 발표한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1.7보다 둔화된 -3.1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8보다도 부진한 기록이다.
GfK는 소비자들이 코로나19를 매우 중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으며, 개인의 미래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GfK는 또한, 감염률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제한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며, 겨울철에 코로나19가 통제 불능이 될 경우 2차 봉쇄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