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1월 공장주문 -2.5% (예상 하회)
<독일 11월 공장주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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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2.5% | [전월 대비] -2.4% | [전월 대비] 5.0% |
[전년 대비] 3.0% | [전년 대비] 3.6% | [전년 대비] 6.3% |
독일 경제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독일의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2.5% 감소해 전문가 예상치 2.4% 감소보다 더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3.0% 증가했다.
이번 통계는 지난해 독일 산업생산 증가율이 1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실업률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물가상승률이 기록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작년 말 진단과 다소 배치된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은 독일이 올 가을 선거를 앞두고 있는 데다 독일의 세 번째로 큰 무역 당사국인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 협상을 앞두고 있는 등 각종 정치적 불확실성이 수치를 악화시켰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