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4분기 국내총생산(GDP) -0.1% (예상 하회)
<뉴질랜드 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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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0.1% | [전분기 대비] 0.1% | [전분기 대비] -0.3% |
[전년 대비] -0.3% | [전년 대비] 0.1% | [전년 대비] -0.6% |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4분기 뉴질랜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1% 하락해 직전 분기 수정치 0.3% 하락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0.1% 상승은 밑도는 것이다.
전년 대비로는 0.3% 하락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 0.6% 하락보다 올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1% 상승보다 부진한 기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전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먼저 금리인상에 나섰던 뉴질랜드는 이번 분기 역성장으로 ‘기술적 침체’ 국면에 빠지게 됐다.
골드먼삭스의 앤드루 보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뉴질랜드중앙은행(RBNZ)가 앞으로 몇 달 안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길이 확실해졌다면서 RBNZ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비둘기파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고 금리 인하는 8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