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7.8% (예상 상회)
<호주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분기 대비] 1.9% | [전분기 대비] 1.6% | [전분기 대비] 1.8% |
| [전년 대비] 7.8% | [전년 대비] 7.5% | [전년 대비] 7.3% |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지난 4분기 호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7.8%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7.3% 상승보다 오르며 1999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7.5% 상승도 웃도는 기록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1.9% 상승하며 직전 분기 1.8% 상승보다 올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6% 상승도 웃도는 기록이다.
통계청은 전년 대비 상승률인 7.8%는 1990년 이후 최고치라며, 식품과 자동차 연료, 신규주택 가격 상승에 물가가 강한 오름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주의 12월 CPI는 전년 대비 8.4% 상승했다. 주택 부문이 10.1% 올랐고, 음식과 비주류 음료가 9.5% 상승했다. 문화 관련 물가도 14.4%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