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1.8% (예상 상회)
<호주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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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0.7% | [전분기 대비] 0.6% | [전분기 대비] 0.5% |
[전년 대비] 1.8%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1.7% |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지난 4분기 호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1.8% 상승하며 직전 분기 1.7% 상승을 0.1% 포인트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은 전분기와 같은 1.7% 상승을 예상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0.7% 상승을 기록해 이 역시 전분기 0.5% 상승을 웃돌았으며 전문가 예상치 0.6% 상승도 상회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물가를 평가할 때 선호하는 지표인 절사평균 CPI는 전분기 대비 0.4%, 전년 대비 1.6%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B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간 인플레이션은 주거 관련 비용이 다소 떨어진 영향으로 계속해서 짓눌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