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12월 실업률 5.8% (예상 상회)
<호주 12월 실업률>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8% | 5.7% | 5.7% |
<호주 12월 취업자 변동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만3500명 증가 | 1만 명 증가 | 3만7100명 증가 |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호주 취업자 수는 전월 대비 1만3500명 증가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1만 명 증가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정규직 고용은 9300명 늘었고, 임시직 고용은 42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5.8%로 전월 수치이자 전문가 전망치인 5.7%보다 0.1%포인트 높게 나왔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7%로 전달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예상치인 64.6%도 상회했다.
ABS는 2016년에 파트타임 근로자가 늘고 풀타임 근로자는 줄었다며 작년 상반기에 이같은 전환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