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11월 취업자 변동치 2만1000명 증가 (예상 상회)

<호주 11월 취업자 변동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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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1월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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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실업률은 5.8%를 기록해 앞선 10월 5.7%에서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신규 취업자 수는 2만1000명 늘어나 1만명 증가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근로 형태별로 살펴보면, 전일제 근로자가 1만5500명 늘어난 810만명으로 집계됐고, 시간제 근로자는 360만명으로 5500명 증가했다. 고용시장 참여율은 예상에 부합한 64.8%를 기록했다.

호주 커먼웰스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실업률은 지난 6개월간 5.7~5.8% 수준을 이어갔다며 이 같은 추세는 내년 하반기 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