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3.6% (예상 상회)
<호주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분기 대비] 1.0% | [전분기 대비] 0.8% | [전분기 대비] 0.6% |
[전년 대비] 3.6% | [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4.1% |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지난 1분기 호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6%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4.1% 상승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냈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3.4% 상승은 웃도는 기록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0.6% 상승하며 직전 분기 1.2% 상승보다 낮아졌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8% 상승도 돈다.
호주 통계청은 1분기에는 임대료(2.1%)와 중등교육(6.1%), 고등교육(6.5%), 의료 및 병원 서비스(2.3%) 부문 등이 물가상승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예상보다 높은 물가상승률에 호주달러 가치는 상승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의 이른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한 영향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