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 잠정 0.5% (예상 하회)
<일본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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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 환산] 0.5% | [연율 환산] 1.0% | [연율 환산] 2.2% |
[전분기 대비] 0.1% | [전분기 대비] 0.2% | [전분기 대비] 0.6% |
<일본 4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분기 대비] 0.0% | [전분기 대비] 0.4% | [전분기 대비] 0.6% |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지난 4분기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연율 환산 기준으로 0.5% 증가해 직전 분기 확정치 2.2% 증가를 큰 폭 밑돈 것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1.0% 증가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8분기 연속으로 플러스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28년여 만에 최장 기록이다.
4분기 경제성장은 내수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의 성장률 기여도는 0.1%로 집계됐고 순수출(수출-수입)의 기여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소비지출은 전기대비 0.5% 증가했고 기업 설비투자는 0.7% 늘었다. 민간재고는 성장률을 0.1%포인트 갉아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경제재정·재생상은 GDP 발표 후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하고 있다며 잠재 성장률을 높일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