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 (금리 동결)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0.10% | -0.10% | -0.10% |
<일본은행(BOJ) 본원통화 공급 규모>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80조엔 | 80조엔 | 80조엔 |
현지시간 16일 일본은행(BOJ)은 이틀간에 걸친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치고 성명을 통해 정책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를 연간80조엔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OJ는 현재의 경기가 4월과 마찬가지로 ‘완만한 기조로 회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금융환경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영향으로 ‘매우 완만한 상태’로 평가했으며, 주택투자도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보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가 효과가 있다고 분석한 것이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 목표는 여전히 달성하지 못했으며 설비투자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로 인해 임금인상 움직임도 둔화된 상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은행의 2 % 물가 목표의 갈 길이 멀다라는 견해가 적지 않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