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1.6% (예상 하회)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분기 대비] 0.3% | [전분기 대비] 0.4% | [전분기 대비] 0.4% |
| [전년 대비] 1.6%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1.5%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지난 3분기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0.3% 상승을 기록해 직전 분기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0.4% 상승을 다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에도 역내 최대 경제국 독일을 비롯한 주요국의 성장 속도가 둔화되면서 유로존 전체 성장률을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경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수요 감소, 그리고 폴크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 등이 독일 수출에 악영향을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