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결과 (금리 0.00%로 동결)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0.00% | 0.00% | 0.00% |
<유럽중앙은행(ECB) 예금금리>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0.50% | -0.50% | -0.50% |
<유럽중앙은행(ECB) 한계대출금리>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0.25% | 0.25% | 0.25% |
12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은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성명을 통해 정책금리인 레피(Refi)금리를 기존 0.00%로 동결하고, 한계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역시 각각 0.25%와 -0.50%로 유지했다.
ECB는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 전망이 2%에 충분히 근접하면서도 그 아래로 수렴됐다는 점을 중앙은행이 확인할 때까지 주요 금리는 현행 또는 그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월 200억유로 규모로 시작된 순자산매입도 수용적 정책 기조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때까지 계속한다고 했다.
ECB는 이날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19년 1.2%, 2020년 1.1%로 예측했다. 지난 9월 추정치와 비교해 2019년은 상향, 2020년은 하향으로 각각 0.1%포인트씩 조정됐다. 2021년과 202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4%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후 기자회견에서 ECB는 내년 1월부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시작하며, 2020년 말까지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