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8.7% (예상 상회)
<영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7%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1.2% |
| [전년 대비] 8.7% | [전년 대비] 8.4% | [전년 대비] 8.7% |
<영국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8% | [전월 대비] 0.6% | [전월 대비] 1.3% |
| [전년 대비] 7.1% | [전년 대비] 6.8% | [전년 대비] 6.8% |
<영국 5월 소매물가지수(R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7%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1.5% |
| [전년 대비] 11.3% | [전년 대비] 11.2% | [전년 대비] 11.4% |
영국 통계청(ONS)이 발표한 영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7% 상승해 직전 월 1.2% 상승보다 둔화했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상승은 웃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직전 월 수치와 동일한 8.7%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4% 상승을 웃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7.1% 올라 시장 예상치인 6.8% 상승을 웃돌았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로는 0.8%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 1.3% 상승을 밑돌았다.
제레미 헌트 영국 재무장관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가계와 기업에 타격을 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생활비에 대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영국중앙은행(BOE)에 대한 지지를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운드화는 CPI 발표 후 급등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반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