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0.4% (예상 상회)
<영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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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2% |
[전년 대비] 1.8%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1.6% |
<영국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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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0% | [전년 대비] 1.8% | [전년 대비] 1.6% |
영국 통계청(ONS)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8% 전문가 예상치 1.7%를 웃돌며, 앞선 3월 1.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공 및 선박 운임이 각 18%, 22% 오르는 등 교통비용이 2% 상승했다. 반면 식품 물가는 0.5%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달 물가상승률은 영란은행(BOE)의 목표치인 2%에는 여전히 못 미치고 있다.
ING 은행의 이코노미스트는 물가상승률이 향후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이날 지표가 BOE의 정책 논의에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또한 핵심은 임금 문제라고 덧붙였다.
ONS는 또 지난달 식품과 에너지 가격 등을 제외한 근원 CPI가이 7개월 만의 최고치인 2%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