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0.2% (예상 부합)
<영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3% |
| [전년 대비] 0.0% | [전년 대비] 0.0% | [전년 대비] 0.0% |
<영국 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1.2% | [전년 대비] 1.2% |
<영국 3월 소매물가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52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5% |
| [전년 대비] 0.9% | [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1.0% |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 3월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0%를 기록해 지난 1989년 공식 통계 시작 이후 최저치인 0.0%를 기록했던 전월 상승률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블룸버그통신은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약세를 거듭하면서 BOE가 현행 사상최저 수준인 현행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데 받는 부담이 다소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마크 카니 BOE 총재는 영국의 물가상승률 하락은 일시적 현상일 뿐이며 연말 쯤 다시 상승세를 펼칠 것이라고 그간 거듭 주장해왔다.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올라가게 되면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다가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 주류, 담배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 3월 1%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를 0.2%포인트 밑돈 것으로, 2006년 7월 이후 최저치다. 소매물가지수(RPI)는 상승률은 3월 현재 0.9%로 떨어져 2009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