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4만2000명 증가 (예상 하회)

★★★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4만2000명 증가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10/02/2015 - 10:18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14만2000명 증가 20만1000명 증가 13만6000명 증가

 

<미국 9월 실업률>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5.1% 5.1% 5.1%

 

<미국 9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월 대비] 0.0% [전월 대비] 0.2%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2.2% [전년 대비] 2.4% [전년 대비] 2.2%

미 노동부가 발표한 9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14만2000명 증가에 그치며 전문가 예상치 20만1000명 증가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5.1%로 유지됐다.

앞서 지난 7월 취업자 수는 당초 24만5000명 증가로 발표됐으나 22만3000명으로 수정됐으며, 직전 월인 8월 수치 역시 17만3000명에서 13만6000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로써 지난 3개월간 평균 취업자 수는 16만7000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평균은 19만8000명을 나타냈다. 지난해 전체 평균 취업자 수는 26만명이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분야가 3만4000명을 기록했으며 전문직 및 기업 서비스 분야가 3만100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소매와 식음료 서비스 분야가 각각 2만4000명과 2만1000명을 나타냈다.

평균 시간당 임금은 25.09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2개월간 2.2% 상승했다.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0.1시간 줄어든 34.5시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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