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ISM 제조업 PMI 51.1 (예상 하회)
<미국 8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1 | 52.5 | 52.7 |
<미국 8월 ISM 제품가격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9.0 | 39.0 | 44.0 |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미 8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을 기록하며 직전 월 52.7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52.5에도 크게 못미치며 지난 2013년 5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하위지수 중에서 신규주문은 51.7을 기록해 2년중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7월에는 56.5을 기록한 바 있다. 신규수출주문은 46.5로 2012년 7월 이후 최저로 내려갔다. 물가상승률 지표로 쓰이는 가격지불지수는 39.0으로 역시 전월 44.0을 하회했다.
생산지수는 56.0에서 53.6으로 하락했으며 재고지수도 48.5로 전월보다 1포인틀 내려갔다. 고용지수는 51.2로 1.5포인트 떨어지며 4개월 중 가장 낮아졌다.
TD시큐리티의 리서치전략부문 부대표는 달러 강세 여파와 글로벌 수요 둔화로 미국 제조업 활동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조업분야는 성장하고 있으나 그 속도가 더 느려졌다며 4분기에는 불확실성이 더 고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