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ISM 제조업 PMI 52.7 (예상 하회)
<미국 6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7 | 53.5 | 53.5 |
<미국 6월 ISM 제품가격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4.0 | 49.3 | 49.5 |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지난 7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을 기록해 직전 월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53.5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PMI는 통상 5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경기 확장을, 50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다만, 하부 지수인 신규주문지수는 56.5를 기록해 6월 기록인 56.0을 약간 웃돌며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인플레이션의 지표가 되는 제품가격지수는 44.0을 기록해 6월 기록인 49.5보다 낮고 전망치인 49.0도 밑돌았다.
고용지수 역시 52.7으로 나타나 6월 기록인 55.5를 밑돌고 시장 전망치인 54.7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수입지수도 52.0을 기록하며 약 1년여래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