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8.5% (예상 하회)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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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1.3% |
[전년 대비] 8.5% | [전년 대비] 8.7% | [전년 대비] 9.1% |
<미국 7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식품, 에너지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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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7% |
[전년 대비] 5.9% | [전년 대비] 6.1% | [전년 대비] 5.9%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0%를 기록해 직전 월 1.3% 상승보다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도 밑도는 것이다.
전년 대비로는 8.5% 상승을 기록해 이 역시 직전 월 9.1% 상승보다 완화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7% 상승도 밑도는 것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3% 상승을, 전년 대비로는 5.9% 상승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수치다.
뉴욕타임스는 지난달에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물가 급등세가 다소 완화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