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9.1% (예상 상회)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1.3% | [전월 대비] 1.1% | [전월 대비] 1.0% |
| [전년 대비] 9.1% | [전년 대비] 8.8% | [전년 대비] 8.6% |
<미국 6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식품, 에너지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7% | [전월 대비] 0.6% | [전월 대비] 0.6% |
| [전년 대비] 5.9% | [전년 대비] 5.8% | [전년 대비] 6.0%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1.3% 상승해 직전 월 1.0% 상승보다 올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1% 상승도 웃도는 것이다.
전년 대비로는 9.1% 상승을 기록해 이 역시 직전 월 8.6% 상승보다 올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8% 상승도 웃도는 것으로, 1981년 이후 4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7% 상승을, 전년 대비로는 5.9% 상승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연준의 7월 75bp 인상 시나리오를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