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개인소비 5.6% (예상 상회)
<미국 6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5.6% | 5.5% | 8.2% |
<미국 6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1% | -0.5% | -4.2% |
<미국 6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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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0.9% | [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1.0%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6월 미국의 개인소비는 전월 대비 5.6% 증가해 직전 월 8.2% 증가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5% 증가도 웃도는 기록이다.
6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1.1% 감소하며 전월 4.2% 감소보다 개선됐했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감소보다는 부진한 기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로 쓰는 PCE 가격지수는 6월에 전월 대비 0.4%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0.8%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을, 전년 대비로는 0.9% 상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