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06.4 (예상 상회)

<미국 5월 CB 소비자신뢰지수>

미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5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06.4를 기록해 직전 월 108.6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6.4는 웃도는 기록이다.

컨퍼런스보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이 소비자들의 소비 낙관도를 둔화시켰다고 설명했다.

린 프랑코 컨퍼런스보드 경제지표 부분 선임 디렉터는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살짝 하락했다며, 소비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가가 계속 오르고 금리 상승이 예정된 만큼 올해 소비자 심리에는 지속적인 하방 압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