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250.9만 명 (예상 상회)
<미국 5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250.9만 명 | -800만 명 | -2053.7만 명 |
<미국 5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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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19.8% | 14.7% |
<미국 5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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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1.0% | [전월 대비] 1.0% | [전월 대비] 4.7% |
[전년 대비] 6.7% | [전년 대비] 8.5% | [전년 대비] 8.0%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5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250만9000명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2053만7000명 감소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은 800만 명 감소를 예상했으나 크게 빗나간 것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13.3%를 기록해 전월 14.7%보다 소폭 개선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9.8%보다 크게 양호한 기록이다.
시간당 입금은 전월 대비 1.0% 감소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6.7% 증가를 기록했다.
각 주가 신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자 도입한 락다운(봉쇄)을 완화하며 경제 재가동에 시동을 건 데 따른 것으로, 말 그대로 ‘깜짝 반전’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