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2% (예상 부합)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3% |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2.4% |
<미국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식품, 에너지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1% |
| [전년 대비] 1.9% | [전년 대비] 2.0% | [전년 대비] 2.0%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는 앞서 2년여 만에 최대 낙 폭을 보였던 지난 3월 기록인 0.3% 하락을 크게 웃돈 것이다.
에너지 물가가 3월 3.2% 하락에서 4월에는 1.1% 상승으로 반등,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에 힘을 실어줬다.
전년 대비로는 2.2% 올라 전문가 예상치 2.3% 상승과 지난 3월 기록인 2.4% 상승을 모두 밑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보다 0.1% 상승했다. 예상치인 0.2% 상승에는 못 미쳤다. 3월 기록인 0.1% 하락은 웃돌았다.
근원 CPI는 1년 전보다는 1.9% 올라 예상치인 2.0% 상승을 밑돌았다. 3월의 2.0% 상승에도 못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