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4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96.9 (예상 하회)
<미국 4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96.9 | 98.2 | 98.4 |
미시건대학교가 발표한 미 4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96.9를 기록해 직전 월 확정치 98.4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8.2도 밑도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기대지수는 85.8로 전월 확정치 88.8보다 하락했으며 반면, 현재 여건지수 역시 전월 113.3보다 상승한 114.2를 기록했다.
미시간대 소비자 서베이 부문 디렉터 리처드 커틴은 지수가 지난달 소폭 상승 뒤 소폭 하락하는 등 횡보세를 지속했다며, 지난 30개월 동안 전반적인 신뢰 지수는 1997년부터 2000년 사이의 어떤 시점보다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부양 효과가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소비자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명목 소득 증가, 낮은 인플레이션이라고 설명했다.
